"활동 결과 보고서"

2024.06.28 은평시민신문/ 역화폐 발행 줄어든 은평구, 연간 발행액 462억에서 318억으로 줄어 

은평구의 경우에도 2022년대비 2023년의 1인당 최대 구매 충전액이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줄었고, 연간 발행액도 462억원에서 318억원으로 줄었다. 할인율의 경우는 2020년 15%, 2021년 7%, 2022년 7%, 2023년 7% 였으나 올해는 5%로 줄어들어 2024년도 지역화폐 활성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2024.05.31 더스쿠프/ ❷ 지역화폐 가장 많이 늘린 시, 가장 많이 줄인 시

“가장 많이 늘린 곳 구미, 가장 많이 줄인 곳 대전.” 시민 해커 집단 ‘코드포코리아’가 오픈한 지역화폐 플랫폼 ‘지역화폐로 할게요’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중 구미시가 지역화폐 발행액을 가장 많이 늘린 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역화폐 발행액을 전년 대비 77.90% 줄인 대전시는 구미시의 ‘반대편’에 섰다. 두 시는 무엇이 달랐던 걸까. 더스쿠프가 지역화폐의 ‘지역별 활성화 지수’를 분석했다.

2024.05.29 더스쿠프/ ➊ 지자체 243곳 지역화폐 활성지수

더스쿠프-코드포코리아 공동기획으로 시민이 만든 첫 지역화폐 보고서를 최초로 공개한다.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얻어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한 보고서다. 국비 예산 감소하는 지역화폐는 경제효과 의견 엇갈리기 때문이다. 정작 활성화 이후 분석 자료 적어, 정부·지자체 대신 나선 시민 해커가 최근 5년간 지역화폐 생태계 분석해 경제 효과·양상 이해하는데 통찰을 제공한다. 

2024.01.09 영남일보/ `대구로페이` 예산 확보 난항…``당장 수백억 어떻게 만드나``

대구로페이는 투입 예산 대비 초라한 성적을 보였다. 시민개발자 '코드포코리아'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화폐로 할게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대구로페이의 활성 지수는 0.57로 하위권(162위)이다. 대구시와 인접한 경북 구미시와 의성군의 경우 활성 지수가 각각 2.50, 2.09로 전국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전국 최하위(184위)는 활성 지수 0.22를 기록한 대전시였다.

2024.01.08 굿모닝충청/ 대전, 지역화폐 활성 지수 0.22로 전국 꼴찌

대전시 지역화폐 활성 지수가 0.22로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다. 전국 최상위 활성 지수를 보인 지자체는 2.50인 경북 구미시로, 대전과는 2.28, 11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또한 대전 5개 자치구 모두 올해 지역화폐를 미발행할 계획이다. 2023년도부터 시는 지역화폐를 축소했고 5개 구는 미발행했다. 올해도 현재까지 발행 여부가 뚜렷하지 않다.